출산 준비를 잘 못하고 출산하느라고 되는대로 이것저것 썼었어요.아기 슬링은 정말 짧게 사용하고 그 뒤로 유명하다는 아기띠, 힙시트는 다 써봐서 지금도 집에 아기띠랑 힙시트가 총 5개인데요.. 아기 4개월쯤 알게된 포그내를 진작알았더라면..ㅎㅎ 올인원으로 처음부터 편하고 깔끔하게 썼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도 아기 재우고 나서 내려놓고 찍찍이 소리 때문에 다른방 가서 벗고 했었는데, 무소음 지퍼 덕분에 그런 수고 덜었구요. 지금으로선 이게 젤 장점인 것 같아서 주변 출산 앞둔 친구들한테도 다른거 다 필요없고 포그내 올인원 하나면 된다고 소개하고 있네요..ㅎㅎ 디자인도 맘에 들어요~~+모델 남자분 임팩트가 강렬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