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기 신생아때부터 아기띠때문에 이것저것 유목민처럼 기웃거리기만 하다 드디어 포그내로 안착했네요. 좋단 얘긴 들었는데 구매를 계속 미루다가 신랑이 적극 추천하여 구입했어요. 쓰면 쓸수록 요모조모 쓰임도 많고요, 쓰면서 무엇이 불편할까 더 편하게 이용할수 없을까 많이 고심해서 만드신 것이 눈에 보입니다. 아기띠만하면 포근해서 그런지 지금 후기쓰는 이 시간에도 아빠품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네요. ^^잘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