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튼튼하게 태어난 아이라 그런지 자라나는 속도도 빨라 65일에 6kg를 넘었다. 그 덕분에 엄마 팔다리 손목 더 아프고..그래서 아기띠 구매! 맨 처음에 산 슬링형은 뭔가 불편한지 아기가 싫어했는데 아기띠는 처음 한두번 좀 불편했지만 금방 적응했다. 힙시트도 있어서 100일도 안된 아가임에도 불구하고 앞보기를 좋아하는 아기에게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음! 특히 엄마랑 같이 붙어있음 더운데 등 뒤를 오픈할 수 있어 시원하게 사용 가능할것 같다. 그리고 처음 혼자 착용할려하면 어려울 수 있는데 착용동영상으로 도움 받을 수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