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아기 11키로.. 몸무게가 빠르게 늘어 안아주는게 힘들어서 많이 칭얼거리지 않는이상 잘 안아주지 못했는데 포그내 힙시트를 만나고 자주자주 안아주고 있다. 내 팔목과 어깨를 지켜주는 힙시트 왜 이제야 샀을까.. !!외출 할 때는 대부분 아빠가 매는데 아빠또한 만족해한다. 포그내 힙시트는 사용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있게끔 디테일이 좋다. 특히 왼쪽에 휴대주머니는 핸드폰, 카드 등등 휴대하기 편하고 오른쪽에 찍찍이 대신 소리 없이 풀수있는 지퍼가 있어서 요기나게 쓰고있다. 침받이와 햇빛가리개가 똑딱이로 탈부착 가능해서 좋다. 여러모로 엄마아빠가 아이를 편하고 힘들지 않게 안아줄수 있는 제품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