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딸맘입니다. 기존에 쓰던 힙시트가 허리가 너무 아파서아이가 16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포그내로 다시 구매하였습니다힙시트하면 포그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이럴 줄 알았으면 작년에 그냥 포그내로 살걸그랬다고 아이 아빠와 후회했네요아이가 생각보다 앞보기를 좋아해서 마트갈 때 힙시트 필수거든요.연결부위도 이중으로 장치가 되어있어서 훨씬 안정적이고힙시트부위에 실리콘 도트가 미끄러짐을 방지해서 아이가 한쪽으로 쏠릴 일이 없어서 좋아요기존에 사용하던 힙시트에선 그 두가지가 가장 불만이었거든요지금은 안아서 재울일이 없어서 무소음벨트 쓸일은 없지만 그것도 굿아이디어에요아이 어릴 때는 다른 방가서 풀었거든요돈이 이중으로 들었지만 아주 훌륭해서 재구매 후회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