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링을 아가가 싫어해서 6개월까지 아기띠없이 그냥 안아줬는데 이젠 넘 무거워져서 아기띠 구매했습니다~ 유명한 맘까페에서 포그내 엄청 많이 추천해주시던데 사실 색상때문에 구매가 망설여졌어요~ 여자 아기라 밝은색으로 사고 싶었거든요~ 근데 왠일!!! 포그내 맥스?!!! 너무이쁘잖아요!! 예약 구매라 하루하루 목이 빠져라 기다렸죠~ 실물이 더 예쁘더라구요~ 바로 새탁해서 다음날 사용해봤는데 아기띠을 왜 진작 안썼는지 ㅠㅠ 아가 무게가 확 줄게 느껴지는 신세계를 맛봤네요~ ㅎㅎ 아직 오랜시간 착용은 안해봤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어깨랑 허리 아프지 않고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