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아기띠를 찾다가 구매하게 됐어요. 포그내야 워낙 편안한걸로 유명해서 임신했을 때부터 구매리스트에 있었는데 디자인이 조금 아쉬워서 망설여지던 찰나에 새로나온 신제품이 너무 예쁘길래 바로 구매했어요!아기가 100일무렵 구매하게되서 슬링은 잘 안쓰겠거니 했는데 무거운 아기도 잘 지지해주고 아기도 편안해해서 집안에선 아직까지도 슬링을 쓰고 있어요~ 외출시에는 기본 아기띠를 쓰는데 무엇보다 아기와 밀착감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아요. 아기가 조금 더 무거워지면 힙시트를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활용도가 진짜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