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를 조금 늦게 샀어요 다들 필요하다고 해서 몇번 검색해보긴 했죠.브랜드가 너무 많아서 찾다가 포기하기를 몇번..그러다가 계속 안고 있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검색도 하고 주변에 추천도 받고 포그내를 알게되어 구입까지 했어요 포그내 맥스 데님베이지로 선택했구요힙시트 참 편하더라구요 어깨에 매는 끈 안에 쿠션이 두꺼워서 어깨가 결리거나 하지도 않았어요 허리에 부담도 전혀 안가고 아기도 더 편한 자세로 힙시트 위에서 꿀잠자네요 저희의 손목과 허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포그내 이름처럼 저희 가족을 포근하게 해줘서 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