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라 인터넷에 의존해 정보를 얻었어요. 포랑 에중에 결국 고민하게 만드는 구조더라구요. 한큐에 다 해결되는 점 때문에 포를 결정하긴 했는데 만삭에 착용해보니 편한가는 잘 모르겠고 여러결합에 복잡해서 이게 왜 평이좋지? 착용감 그냥저냥 어깨밸트 뚱뚱한 학생가방 맨기분? 허리밸트 풀면 딸깍소리에 찍찍이도 뜯는데 이게 왜 무소음이라 인기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정품시리얼 씰이 제품에 붙어나온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고 안내책에는 정품등록 1달이내 하라는데 시리얼넘버가 없어서 못하고 카톡문의하니 문의접수됐다고 뜨더니 답도없음. 정품맞는지? 어차피 되팔 생각으로 산거아니라서 그냥 넘어가. 색감은 생각한 색은 아니고 아기띠색은 괜찮은데 슬링은 흰색이랑 검은옷 잘못빨아서 때탄 애매한 색. 결국 매장가서 여러제품 착용안해보고 구매한 탓이긴 한데 이게 평이 좋으면 다른 아기띠들은 더 안좋은건가? 에가 더 얄상해보이던데 이건 좀 뚱뚱한 둔탁한 느낌도 들어서 솔직한 평으론 에를 샀어야하나 생각이 절로 들었음. 에도 막상 구매하면 단점이 더 많을지도 모르기때문에 두제품 착용비교 안해본 후회가 많이 들었음. 그만큼 구매하고 포가 확 좋다는 느낌을 못받음. 장점은 이제 더이상 아기띠 안사도되겠지 막연한 기대. 결합과 착용이 복잡하지만 여러형태 응용착용이 가능하다 정도. 아기울면 언제 착용하고 맬까 싶은정도로 과정이 간편하진 않음. 출산전 실사용전이라 평가정확도는 떨어짐. 제품만보고 드는 솔직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