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가벼워서 아기띠로 안다가 일찍 걸어서 물려받은 타제품 힙시트를 안썼어요둘째는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데다가 키도 크고 다리 파닥거리기를 좋아해서 아기띠를 하면 다리가 길어 내 다리랑 부딪치고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물려받은 힙시트를 했더니 오히려 허리가 아팠어요 ㅜㅠ또 힙시트를 사자니 띠가 여러 개라서 고민 많이 했어요같은 어린이집에 둘째 맘들이 포그내 힙시트 좋다고 하시길래 육아는 장기전이기 때문에 내 몸을 위해서 샀어요첫째 키울 때 서브 아기띠로 친구가 사용했던 포그내 아기띠 사용해봐서 편한 건 알고 있었어요 찍찍이 소리만 단점이었죠포그내 힙시트 - 잘한 선택이네요 찍찍이 대신 지퍼 정말 좋아요! 아이디어 낸 분 칭찬, 감사인사 많이 받았을 것 같아요다리를 파닥거려도 제 다리랑 안부딪치고 타 힙시트는 아기가 움직이면 다시 중앙에 가도록 해주는데 포그내힙시트는 미끄럼 방지가 잘 되서 움직이지 않아요 색도 맘에 들어요 힙시트 택배 받자마자 착용하고 사진 찍었는데 제가 입고 있던 옷과 스트라이프 굵기까지 맞춘듯 어울리네요 ㅎㅎㅎ 잘 사용할께요